사운드 키네틱 설치, 미디어, 아카이빙 ~ Sound Kinetic Installation, Media, Archiving
2021 : 자연과 문화 Nature and Culture
2020 : 한국전통 : KR & 네덜란드전통 : NL = ?
2019 : 한국의 옻칠, 네덜의 블랙체리
2018 : 잊혀지는것의 재구성 프로젝트
2017 : 가이드 인포그래픽
2016 : 이방인의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관찰 일기
2015 : 지저귐
2013 : 초기 인포그래픽 아이덴티티 작업
팬, 아크릴, 점퍼 케이블, 스텝모터, 모터 드라이버, 아두이노, 노방, 3d 프린팅 후 성형, 절연 테이프, 가변크기, 2020 Various Materials, Fan, Acrlyic Shteets, Jumper Cables, Step Motor, Motor Drivers,
Nobang Clothes, Arduino, Pulley Made By Plastic, Electrical Tape,Variable Dimension, 2020
틈새와 여백 2020 : Empty Space in Motion
살풀이는 무속에서 파생된 용어로 살(煞) 또는 액(厄을) 푼다는 뜻으로 천을 가지고 춤을 추기 때문에 ‘수건춤’이라고도 불린다. 이 춤에 내재된 심성은 한(恨), 즉 보통 깊은 억한 슬픔을 의미하지만, 이 춤에서 만큼은 뭉글어져 정체되어 있는 시퍼런 감정을 의미하진 않는다. 그 진득하고 짙은 슬픔에 머무르지 않고,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와 소망 그리고 환희가 이 춤에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수건의 움직임이 만들어내는 틈새와 여백 속에서 맺고, 삭히고, 움켜 안으며, 동시에 풀어내고, 떨쳐내는 감정들이 현대적으로 재구성된 춤에도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Salpuri is a term derived from shamanism and is also called ‘towel dance’ because it means expelling evil sprite(煞) and dances with a cloth. The mentality inherent in this dance is Han(恨), which usually means deep sorrow, but in this dance, it doesn't mean stagnant and crushed feelings. This is because the will, hope, and joy to overcome this deep and deep sorrow are present in this dance. The emotions that we bind, close, embrace, release, and shake off in the gaps and the empty space created by the movement of the towel is fully revealed in the modernly reconstructed dance. *‘잊혀져가는 것의 재구성’ 시리즈의 일부로 본 작품은 레드닷 어워드에서 라이브 퍼포먼스 부문에서 위너를, 어도비 어워드에서 탑 탤런트 등을 수상했습니다. 본 작품은 네덜란드 정부 산하 문화재단 Stimuleringsfonds와 대전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As part of the ‘The Reframing of Being Forgotten’ series, this work won the Red Dot Award for Live Performance, and Top Talent from the Adobe Awards and more. This work was produced with the support of Stimulingsfonds and Daejeon Cultural Foundation.)
Art director, Designer Suk Go
Photo by Gun-Young Lee(Tiz Studio)